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주행(노래 용어) (문단 편집) === 2020년대 === 2020년대 들어서도 [[씨야]], [[스탠딩 에그]] 등 연륜 있는 가수들의 노래가 방송을 타고 역주행에 성공했고, [[BLOO]]의 Downtown Baby의 경우는 [[이효리]]([[린다 G]])가 바람을 일으키며 역주행했다. 또한 2020년 말~2021년 초에는 [[아이유]]의 10년이 다 되어가는 자작곡 [[내 손을 잡아(아이유)|내 손을 잡아]]가 유튜브 영상과 SNS를 타고 역주행에 성공하며 신선한 충격을 일으키기도 했다. 2021년 2~3월에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의 [[롤린/역주행|역주행]]이 EXID의 위아래 급 또는 그 이상의 파급력을 일으켰다. 2011년에 데뷔했지만 뚜렷한 히트곡을 남기지 못했고 팀 해체 직전 상태에 놓였던 브레이브 걸스를 살린 곡이다. 각종 아이돌 댓글모음 전문 유튜버가 올린 롤린이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노출된 게 발단이었다. 이 알고리즘을 통해 벅스차트 1위를 기록하였고 3일뒤에는 모든 음원차트에 1위를 석권했으며 역주행 활동 음악방송 1주차에서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트로트가 지나친 매너리즘으로[* 당장에 트로트 관련 방송들이 처음 나왔을 때는 흥미롭게 봤으나 이후 계속되는 진부한 설정들과 반복되는 방송들에 의해 실증난 시청자들은 비판과 멸시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고.] 인기가 하락하고 있는 틈을 다시 타서 유행을 타고 있다. 게다가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의 엄청난 푸쉬도 있었다. 롤린이란 곡은 [[숨듣명]]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 롤린이 처음 대중에게 알려진 시기에는 [[브레이브걸스]]의 인지도도 낮았고 음악과 전혀 다른 컨셉이라 노래는 좋지만 사람들 시선이 잘 안 가는 곡이였다. 그렇지만 멤버들은 활동을 포기하지 않고 인지도 낮은 가수들이 출연하는 [[위문열차]]나 행사든 어디든 활동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한 결과, 이들에게 필요했던 한방 같은 유튜브 알고리즘이란 큰 선물로 돌아왔다. 또한 이들의 또 다른 곡인 [[운전만해]]도 역주행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이후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가운데 2023년 2월 16일 소속사와의 계약을 종료하면서 향후 전망이 매우 불투명하게 됐다. 2021년 4~5월에는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열풍으로 [[SG워너비]]의 곡들이 역주행을 하고 있다. 그리고 2021년 5월 9일 [[인기가요]]에서 1위 후보곡이 전부 브레이브걸스([[롤린]], [[운전만해]])와 SG워너비(Timeless)의 역주행 곡으로 채워지는 기록이 세워졌다. 또한 [[숨듣명]]과 [[놀면 뭐하니?]]의 [[MSG 워너비]]의 열풍으로 역주행 중인 [[라붐(아이돌)|라붐]]이 있다. 라붐의 역주행 곡 '상상더하기' 역시 걸그룹 팬들 사이에서만 알고 있던 숨듣명이었고, [[놀면 뭐하니?]]에서 [[MSG 워너비]] 멤버들이 불러서 [[브레이브걸스]], [[SG워너비]]만큼의 파급력은 아니지만 라붐의 곡들도 서서히 역주행 중이다. 다만 라붐의 경우는 과거 음반 사재기 건으로 인해 역주행에 대해 고운 시선만 있는 것은 아니다. 2010년에 나온 [[박현빈]]의 [[앗 뜨거]]는 2020년 [[트위치]]의 정치 도네를 시작으로 정치 밈의 시작이 된 [[홍준표]]의 [[홍준표 2번|선거송]]으로 인해 현재 가장 유명한 정치 밈이 되었다. 이후 앗 뜨거 노래 영상 마다 홍준표 관련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새로운 문화 플랫폼이 생겨나면서 매우 다양한 방식의 역주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2022년 3월에 발매된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윤하)|사건의 지평선]]이 9월부터 시작된 대학교 축제 기간 동안 공연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10월부터 각종 음원 차트에 재진입, 약 6달만에 역주행을 하였다. 10년대 후반부터 sns 역주행 마케팅과 사재기 의혹[* 보통 이 '역주행' 가수들은 인지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보통 버스킹, 공연을 통한 역주행이니 사재기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허나 이들은 정작 유튜브 등의 공연 영상 조회수는 밑바닥임에도 순식간에 높은 차트순위를 기록한다. 반면 '사건의 지평선'은 공연 영상이 화제가 되며 SNS와 숏폼 플랫폼이 난리가 나는 와중에도 10위권에 오기까지 한달이나 걸렸다.] 등으로 점점 축제나 라이브를 통한 역주행에 대해 반감을 갖던[* 실제로 20년대에 들어서 역주행 사례로 인정받는 곡들은 대부분 향수를 자극시키는 과거의 히트곡, 방송에 노출되었거나 특정 유튜브 영상이 컨텐츠로 크게 호응을 얻으며 입소문을 타게 된 곡들이 대다수이다.]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건의 지평선이 보여준 그야말로 정석적인 역주행은 윤하라는 가수의 네임밸류, 각종 인지도 높은 행사와 축제 공연, 그리고 폭발적인 플랫폼 반응에도 불구하고 음원 차트 상위권으로 향하기까지의 과정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앞으로의 음원 사재기 논란의 기준이자 판단 근거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